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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한 번의 검사로 진단되지 않습니다

혹시 부모님이나 가족 중에서 기억력이 부쩍 떨어지는 모습에 걱정되셨던 적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치매인지, 단순 건망증인지 구별하기 어려워하십니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한 가지 검사로 치매를 확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 평가를 종합해 진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들을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치매 진단검사 종류 총정리

1️⃣ 인지기능 검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검사입니다. 환자의 기억력, 시간 감각, 언어 능력, 주의력 등을 평가해요.

  • MMSE (간이정신상태검사) – 30문항으로 구성된 짧은 검사. 치매 선별용, 보험 약관에 자주 등장
항목 점수 예시 질문평가 내용
1. 시간 지남력 5점 오늘 날짜는? 무슨 요일인가요? 날짜, 계절, 요일 등 시간 인식
2. 장소 지남력 5점 여기가 어디인가요? 무슨 도시인가요? 장소, 병원명, 도시 등 공간 인식
3. 기억 등록 3점 "사과, 시계, 차" 기억해보세요 3개 단어를 말하고 기억하게 하기
4. 주의력과 계산력 5점 100에서 7씩 계속 빼보세요 계산 능력, 집중력 평가
5. 기억 회상 3점 아까 말씀드렸던 3단어 기억나세요? 등록했던 단어 기억 회상
6. 언어 능력 8점 물건 이름 대기, 문장 따라 말하기 명명, 반복, 명령 수행 등
7. 시공간 구성 1점 두 겹된 오각형 그려보세요 시각적 이해력, 운동기능

✅ 총점: 30점 만점

점수 기준:

  • 24점 이상: 정상
  • 20~23점: 경도 인지 장애 가능성
  • 19점 이하: 치매 가능성 있음 → 정밀검사 필요
  • CDR (임상치매척도) – 치매의 경도/중등도/중증 단계를 0~3점으로 평가
  • GDS (퇴행척도) – 치매 진행 단계를 1~7단계로 나누어 평가
  • MoCA – 경도 인지장애(MCI) 조기 발견에 탁월한 검사

2️⃣ 신경심리검사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 등에서 시행하는 정밀 검사입니다.
언어력, 시공간 감각, 논리력, 기억력 등 여러 기능을 1~2시간 동안 평가합니다.

3️⃣ 뇌 영상 검사

단순 인지 저하가 아니라, 뇌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 MRI – 뇌 위축, 혈관 손상, 종양 유무 확인
  • CT –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 확인 (MRI 대체 가능)
  • PET – 뇌의 대사 기능을 파악해 알츠하이머 감별

4️⃣ 혈액 검사 & 기타 검사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만드는 비타민 결핍, 갑상선 저하, 감염, 전해질 이상 등을 감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알츠하이머 유전자 검사, 베타-아밀로이드 바이오마커 검사도 시행합니다.

5️⃣ 일상생활능력 평가 (ADL / IADL)

치매가 실제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합니다.
식사, 옷 입기, 약 복용, 전화 사용, 돈 계산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며, 장기요양등급 판정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 정리하자면

검사 유형 대표 검사 목적
인지 기능 검사 MMSE, CDR, MoCA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등 기본 기능 확인
정신심리 검사 신경심리검사 배터리 인지기능 전반 정밀 분석
뇌 영상 검사 MRI, CT, PET 뇌 구조, 기능 이상 유무 확인
혈액 검사 비타민, 갑상선, 유전자 등 치매 유사 질환 감별
일상 기능 검사 ADL, IADL 자립 능력 및 간병 필요도 평가

 


💬 마무리하며

치매가 의심된다면 무조건 '치매입니다' 하고 진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검사들을 종합적으로 평가

해서 최종 진단이 내려집니다.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가까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 상담을 받아보세요.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과 예후도 훨씬 좋습니다.

 

장기요양등급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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